돼지갈비가 풍성했던 회식!
얼마 전에 회사에서 전체 회식이 있었어요~ 신입 직원 환영회였는데 그 주인공 중 한 명이 저였습니다 ㅋ 입사한 지 한 달이 넘은 터라 사실 좀 쑥스러웠던 것도 사실이에요. 건배를 하기 전 한마디를 해보라고 하시는 대표님의 말에 어색하게나마 나름 진정성 있는 각오 한마디로 빠르게 마무리하고 잔을 들었습니다. 대표님의 넉넉한 씀씀이로 고기가 남는 사태가 벌어졌네요 ㅋㅋ 돼지갈비 정말 원없이 먹었던 하루였습니다. 예전부터 종업원이 그다지 친절하지 않았던 가게라고 들었는데, 역시나 계산하고 나갈 때도 기분이 상할 만한 일도 있었어요... 앞으로 요 가게는 웬만하면 피하는 걸로;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2017. 4. 13. 16:49